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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스카이디지탈 파워스테이션2 PS2-450EF 80PLUS

파워 서플라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AC전류를  PC에서 사용가능한 DC전류로 교환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해주는 장치
사람으로 따지자면 심장에 해당하는 부분이랄까..  그래서 중요한 파워 서플라이 과연 좋은건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좋은파워를 구분하는 방법은 전압이 어떻느니 전류가 어떻느니... 이런건 일반 소비자에겐 너무나 먼 얘기이다.
일반 소비자에게 알려진 좋은파워 구분법은  비교적 무거운것 , 전원 케이블의 종류 및 개수가 많은것 등이다.
이유는 무거울수록 내구성있는 부품을 사용할 확률이 크며  케이블의 종류가 많다면 그 파워의 기능또한 많은것이기 때문이다.

파워 서플라이를 보면 옆으로 삐져나와있는 케이블의 종류 및 색상이 다양한걸 볼 수있다.
대체 이 선들이 각각 무슨기능을 하는것인지 알기쉽게 정리해보려 한다.



이미지 출처 : (http://www.parkoz.com/) , 테크노아


 

위 이미지는 20pin 메인전원사진이다.  색깔별로 V 크기가 다른것을 알 수 있다.
각각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지... 살펴보자
1,2                    [주황] : +3.3V                              - 각종 IC회로, S-ATA HDD, USB 등                         
4,6,19,20             [빨강] : +5V                                - ODD,HDD,P/S2,USB,LED 메인보드등
10                     [노랑] : +12V                               - 각종 모터구동(쿨링팬,HDD,ODD등),메인보드 등 
11               [주황/갈색] : +3.3V and , +3.3V Sense    -
18                     [흰색]  : -5V                               - 최근엔 쓰임새가 거의없음 FDD컨넥터처럼 구색맞추기정도?
12                     [파랑] : -12V                               - 위와 동일
9                       [자주] : +5V Standby                    - 대기전력
                      [회색] : Power Good                    - 파워온과 연동되며 파워온전 테스트
14                     [연두] : Power ON                       -  일반적으로 클립등으로 8과14를 접지시켜 파워 상태 점검
                                                                          14와 Ground도 가능하나 14,8을 추천
3,5,7,13,15,16,17   [검정] : Ground(COM)                 -  공통 접지용 - 라인


 다시말하지만 PSU는 PC의 심장이나 다름없다.
예를들어 강인한몸을가지고 활동이 많은 사람이 허약한 심장을 가지고있다면 무리한 일을 했을때 그 심장은 멈춰버릴 것이다.
그러나 허약한몸에 강인한 심장을 가진사람은 무리를 하더라도 심장이 멈출일은 없을 것이다.
물론 강인한몸과 강인한심장이 좋겠지만.. 결론은 PSU는 좋은것을 써야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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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처기억안나는 이미지 많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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