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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란?
블록에 정보를 담아 체인형태로 연결한 걸 말한다.
해당 거래 블록을 생성해 네트워크상 모든 참여자에게 전송한다.
개개인의 컴퓨터에 동시에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
간단히 공공거래장부라고 부른다.
기존 중앙 서버에 거래기록을 기록하는게 아니라
참여한 사용자에게 거래내역을 보내주며, 거래 시 정보를 공유하여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도록 했다.
블록체인은 어떻게 작동하나?
블록체인은 블록, 노드, 채굴자 이 세가지가 중요한 개념으로 구성된다.
1. 블록
모든 체인은 여러 블록으로 구성되며 각 블록에는 세 가지 기본 요소가 있다.
1) 블록의 데이터
2)논스라는 32비트 정수 (블록이 생성될 때 무작위로 생성된 다음 블록 헤더 해시를 생성)
3) 해시는 256비트 크기의 해시 문자열을 만들어 저장
-체인의 첫 번째 블록이 생성되면 논스가 암호화 해시 생성.
블록의 데이터는 서명된 것으로 간주하여 채굴되지 않는 한 논스 및 해시에 영원히 연결된다.
2. 노드
블록체인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탈 중앙화이다.
어느 컴퓨터나 조직도 체인을 소유할 수 없다.
대신 체인에 연결된 노드를 통한 분산 원장이다.
노드는 블록체인의 사본을 유지하고 네트워크 기능을 유지하는 전자장치가 될 수 있다.
모든 노드에는 자체 블록체인 사본이 있으며 네트워크는 체인이 업데이트,
검증될 수 있도록 새로 채굴된 블록을 알고리즘 방식으로 승인한다.
블록체인은 투명하기에 원장의 모든 작업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참가자에게는 거래를 표시하는 고유한 영숫자 식별번호가 제공된다
공개 정보를 견제하고 균형을 맞춘다. 즉 기술을 통한 신뢰의 확장성이다.
3. 채굴자
채굴자는 채굴이라는 프로세스를 통해 체인에 새로운 블록을 생성한다.
블록체인에서 모든 블록은 고유한 임시 값과 해시가 있지만 체인에서
이전 블록의 해시도 참고하므로 다른 대형 체인에서 블록을 채굴하기가 쉽지 않다.
채굴자는 채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허용된 해시를 생성하는
임시 값을 찾는 매우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다.
체인의 초기 블록을 변경하려면 변경된 블록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모든 블록을 다시 채굴해야 한다. 이것이 블록체인 기술 조작이 어렵다는 이유이다.
블록이 성공적으로 채굴되면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가 변경 사항을 수락하고
채굴자는 재정적으로 보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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