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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겨울철 보양식 먹고 건강 챙기세요!!

추운 겨울을 잘 나려면 무엇보다 건강을 챙기셔야 해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제철 겨울철 보양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철 겨울철 보양식 1. 대게

대게의 제철은 11월부터 5월로,

추울 때 따끈따끈한 대게를 먹으면 힘이 난답니다 >.<





대게는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하구요.

껍질에 있는 키토산은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에 좋습니다.

시력감퇴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피부와 뼈에도 좋아요.

보통 맛있는 음식은 콜레스테롤이 높은데

대게는 오히려 몸 속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도 하죠!





제철 겨울철 보양식 2. 아귀

아귀는 12월~2월이 제철로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필수아미노산 보충에 너무나 좋습니다.

특히 껍질에 있는 콜라겐 성분은 피부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갖는다죠!





제철 겨울철 보양식 3. 도미

찜, 구이, 조림, 스테이크, 회... 어떤 방식으로 먹어도 맛있는

도미의 제철은 11월~3월입니다.

지금보다는 사알짝 봄에 가까울 때 먹어야 조금 더 맛있어요.





도미도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쌀보다 훨씬 많구요.

또 도미의 눈에는 비타민 B1이, 껍질에는 비타민 B2가 많답니다.

맛이 담백하고 소화가 잘돼서 회복기의 환자에게 너무 좋은 음식이라죠.





제철 겨울철 보양식 4. 더덕

인삼의 사촌 격인 더덕은 1월~4월이 제철입니다.

더덕은 앞서 소개한 세가지 음식들에 비해 단백질은 부족하지만

식이섬유소와 무기질이 정말 풍부하답니다.





원기회복, 정력증강, 가래해소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더덕은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 후 구이, 무침, 튀김 등으로 먹거나

술로 담가 먹어도 맛있는 보양식이에요.





제철 겨울철 보양식 5. 배추

배추 역시 겨울이 제철이며 보양식으로 맛있게 먹으려면

밀푀유전골을 추천해 드려요!!

혹은 삶은 돼지고기 + 배추쌈(혹은 배추김치) 조합의 보쌈도

훌륭한 보양식이 되죠.





배추의 푸른 잎에는 철분, 칼슘, 엽록소, 비타민 C가 많고

노란 고갱이에는 비타민 A가 많다고 해요.

특히 배추의 비타민 C와 칼슘은 가열이나 양념 조리를 해도 다른 식품에 비해

영양분 파괴가 적다고 하니 훌륭한 음식이 아닐 수 없어요!





배춧잎 1개가 1일 비타민C 권장량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배추의 알칼리성 칼슘은 밥, 국수, 고기 등 산성식품을 중화시키구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대장암 예방 및 치질 치료에도 좋지만

배추를 다량 섭취하게 되면 배변활동이 좋아져서

설사 증세가 있으신 분은 피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겨울철 보양식 정보 잘 보셨나요?

자기 자신의 건강도 좋지만 소중한 사람의 건강도 함께 챙기기 위해

연말연시 따듯한 보양식 식사자리를 마련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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