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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에요~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쌀쌀하더라고요.
내일은 더더욱 가을이 되어간다고 하니
옷을 입을때 신중하셔야 할듯합니다.
이번 연휴 유난히 길죠?
결혼을 하지 않았을때는 마냥 좋았는데
결혼을 하고 아기가 생기니 부담스러워요.
부모가 쉬는날에 어딘가를 데려가 줘야하고
놀아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이랄까!
연휴가 너무 길때는 집에서 놀기보다는
데리고 돌아다니는게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어요.
제가 아이들과가볼만한곳을 알려드릴게요!
1.인천어린이과학관 입니다.
여기는 정말 강추하는 곳이에요.
4살부터도 괜찮은데요
한국나이로 5살이면 제대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비누방울안에 들어가는 체험부터
전기가 만들어지는 걸 보는 체험까지!
권장시간은 2시간인가 그런데요.
실제로 가보면 3시간 4시간
시간가는줄 몰라요.
물론 부모님이 종일 따라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있습니다.
하지만 4인가족 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종일 놀 수 있다니!
키즈카페보다 훨~ 씬 좋아요.
아! 미리 예약은 하셔야 해요.
2.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 가보세요!
이곳은 오픈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말그대로 아울렛인데요.
웬만한 브랜드는 다 모여있습니다.
대부분이 2층으로 구성된 유럽식 건물로
프랑스의 작은마을처럼 꾸며졌어요.
바깥의 놀이터가 환상이구요~
여름에는 물놀이도 가능한듯 합니다.
또 3층으로 올라가면 스타벅스안에 서점이 있어서
책도 마음껏 읽고 엄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물론 부모중 한명은 책을 읽어주어야 겠지만 ㅎㅎ
스타벅스 바깥으로 나가면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공놀이도 하고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정말 행복한 한때를 보낼 수 있는곳이에요!
단점이라면 충동구매를 할 수 있다는거 ㅎㅎㅎ?
3.아이들과가볼만한곳 세번째는 대학로입니다.
아이들에게 대중교통을 태우는것은 하나의 교육일 수 있어요.
조금 멀더라도 조금 참고 혜화역까지 가서
(주차할곳이 없기에 전철을 추천합니다)
이곳저곳 사람구경을 하고 공연도 보면 참 좋아요.
일단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 많으니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고
(보통 1만원대로 괜찮은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을 봅니다.
그리고 혜화역 4번출구로 나가면 마로니에 공원이 있는데요.
약간의 간식만 있다면 누군가가 볼거리를 제공하지 않더라도
마음껏 뛰어놀고 놀이를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래요.
그리고 대학로의 특성상 거리공연도 많고
이벤트나 행사를 많이 합니다.
대부분 무료로 하는 행사들이 많기에
한번씩 참여해 보면 참 좋아요.
또 이렇게 좋은 가늘날에는 노천에서 커피나 맥주를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좋지요~
아이들은 둘이상만 돼도 잘 노니까요!
아이들과가볼만한곳을 소개해 드려봤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했던 추억이 자꾸 생각나서
자꾸 막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
주말에 한번쯤은 데리고 하루종일 함께해 보세요.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을 따뜻해질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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