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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주방에서 쓰임새 짱!!




집에서 소주가 먹다가 애매하게 남았을때,

버리지 않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주로 주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이모저모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1. 음식 잡내 제거


소주는 음식의 비린내 등 잡내를 잡아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생선, 육류, 찌개 등 잡내를 잡고 싶은 음식에

소주 1~2큰술 정도 넣어주면 되니

굉장히 간단하죠!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2. 주방 기름때 제거


주방에서 조리를 하다보면 기름이 튈때가 많은데요.

술은 기름을 녹이는 특성 및 소독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가스레인지 및 조리대를 청소해 주시면 좋습니다.

분무기에 물과 소주를 1:1로 섞고 청소하고 싶은 곳에 뿌린 후

5분간 기다렸다가 수세미 등으로 문질러주면

기름기를 깔끔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 등도 소독 가능하구요 ^^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3. 냉장고 청소


냉장고에 소주병 뚜껑을 열어두고 그냥 두기만 해도

소주 특유의 탈취 효과 때문에

음식 잡내를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행주에 소주를 묻혀 냉장고 구석구석을 청소해 주어도

살균에 도움이 됩니다.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4. 전자레인지 청소


그릇에 물과 소주를 1:1 비율로 섞어 넣어주고

전자렌지를 3분간 돌리면 전자레인지가 소독됩니다.

알코올이 증발하면서 생기는 수증기가

전자레인지 구석구석의 묵은 때를 녹여주기 때문이에요 ^^

마무리는 마른 수건이나 키친타올로 닦아주시구요.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5. 옷 볼펜자국 지우기


옷에 볼펜이나 잉크가 묻었을 때에도

소주로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아까 말했듯 기름을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에요.

얼룩이 묻은 곳에 소주를 10분 정도 적셔주고

살살 문질러 주면 된답니다.












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이 이렇게나 다양하네요.

앞으로는 꼭 버리지 말고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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