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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UTIL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누군가 이렇게 내게 묻는다면 나는 가장먼저 "알집" 이라고 대답 할 것이다.
글을 계속 읽다보면 나를 "알빠"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정도다.

1999년 밀레니엄을 한달 앞둔 시점 이스트소프트를 널리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된 알집1.0 의 출시
그때는 펜티엄 3가 최신형 컴퓨터 였더란다


알툴즈 홈페이지

지금은  8.5까지 버전 업되어 출시가 됐다


이전엔 WIN ZIP 와 WIN RAR이 거진 독보적이었으나
대부분의 메뉴가 영어였으니.
한글패치가 있긴하였으나
일반사용자가 쉽게 다다갈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 있었으니
알집이란 프로그램이 출시가 된것이다.
국산 프로그램인것도 모자라
기존 여타 압축 프로그램에 비해 편의성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었던걸로 기억난다

솔직히 압축률은 그다지 좋지는 않은것 같다
하기야 예전엔 하드디스크 용량이 너무 작아서 
그런 압박을 조금이나마 줄이거나  업로드 속도가 너무느려
조금이라도 적은용량의 파일을 필요로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게 크고 빠르지 않은가
게다가 필자는 압축할일이별로 없기에
대부분 압축 해제용으로 사용한다

나는 알집을 처음접한후부터 이미 알집의 포로였더랬다.
포맷후엔 무조건 설치해야하는 UTIL이었으니
그로인해 추후로 출시된 "알씨","알FTP","알..." 등 모든제품에대해
매우 높은 신뢰를 하게되었다.

80년생 원숭이띠 필자가 바라본
이스트 소프트는 매우 창조적인 기업이다
알집을 출시한것도 추가로 출시한 여타 알시리즈도
이러한 것들은 영어제품이 시장을 지배하던 한국 컴퓨터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필자는 이러한 변화가 IT강국이란 타이틀에 일조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후에도 이스트 소프트는 쉬지않고
보다 새롭게 , 보다 편리한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있는 것 같다.

크게 성공해야할텐데..
 이스트 소프트 주식을 사놓은 필자의 소망이다.

이스트소프트 (047560) 코스닥



주저리주저리 말이 너무 많았다.

다음 포스팅에선 알툴즈에대한 기능을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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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처기억안나는 이미지 많아요 ㅠㅠ .
하지만 댓글달고 가시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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